도쿄도 제16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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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에도가와구 북부 일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니시 히데오.
자민당세가 강한 도쿄도 동부의 선거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옆 지역구와는 달리 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한 번 있고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자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적도 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입헌민주당 후보가 석패율제로 당선된 만큼 비자민당 지지세도 나름 있는 선거구다.
처음 당선된 시마무라 요시노부 전 농림수산대신을 제외한 나머지 3명 모두 중의원의원이 되기 이전에 도쿄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시마무라는 태평양전쟁이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극우적 망언을 한 적도 있다. 2005년 농림수산대신 재직 중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우정개혁안에 반대해 파면당했다.[1]
현역 자민당 오니시 히데오 의원이 만 75세의 고령이지만, 선수가 비교적 낮고 꾸준하게 지역구 활동을 개인페이지에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보아 재출마가 예상되었고, 공천을 받았다. 만 73세를 넘었기에 자민당 내규상 비례대표로 중복 입후보하지는 못하고, 지역구에서 패배하면 비례대표 부활없이 그대로 낙선한다.
입헌민주당은 하쓰시카 아키히로 의원이 여성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의원직을 사퇴했기에 대타로 미즈노 모토코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지역구 총지부장으로 임명했고, 이후 미즈노 모토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26세의 젊은 여성 정치신인인 오타 아야카 후보를 공천했다. 이전에 이 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었던 나카츠가와 히로사토 후보도 일본 유신회 후보로 출마한다. NHK당도 후보를 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오니시 히데오 후보가 승리했다. 비록 고령이지만, 다선 의원이 아니고 지역구 관리를 착실히 한 덕을 봤다.[10] 게다가 입헌민주당 미즈노 모토코 후보는 예전 의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정계를 떠나자 대타로 투입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역 기반이 약했다. 게다가 공산당과 단일화도 이뤄지지 않아서 야권표가 분열되었고, 이는 자민당에게 유리한 결과로 이어졌다.
낙선한 입헌민주당 미즈노 후보는 1년 뒤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때 가나가와현 선거구에 출마해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스미다구만 남아 인구가 부족해진 14구에 일부분을 더 분할하여 넘겨줬다.
자유민주당에서는 70대 후반에 접어들긴 하지만 오니시 히데오 의원이 이번에도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시바타 가즈유키 변호사를 공인 후보로 내정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나카쓰가와 히로사토 전 의원이 다시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직장인인 아리타 마사토시 후보가 공인 예정이다.
1. 개요[편집]
도쿄도의 에도가와구 북부 일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니시 히데오.
2. 상세[편집]
자민당세가 강한 도쿄도 동부의 선거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옆 지역구와는 달리 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한 번 있고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자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적도 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입헌민주당 후보가 석패율제로 당선된 만큼 비자민당 지지세도 나름 있는 선거구다.
처음 당선된 시마무라 요시노부 전 농림수산대신을 제외한 나머지 3명 모두 중의원의원이 되기 이전에 도쿄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시마무라는 태평양전쟁이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극우적 망언을 한 적도 있다. 2005년 농림수산대신 재직 중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우정개혁안에 반대해 파면당했다.[1]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오니시 히데오 의원이 만 75세의 고령이지만, 선수가 비교적 낮고 꾸준하게 지역구 활동을 개인페이지에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보아 재출마가 예상되었고, 공천을 받았다. 만 73세를 넘었기에 자민당 내규상 비례대표로 중복 입후보하지는 못하고, 지역구에서 패배하면 비례대표 부활없이 그대로 낙선한다.
입헌민주당은 하쓰시카 아키히로 의원이 여성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의원직을 사퇴했기에 대타로 미즈노 모토코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지역구 총지부장으로 임명했고, 이후 미즈노 모토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26세의 젊은 여성 정치신인인 오타 아야카 후보를 공천했다. 이전에 이 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었던 나카츠가와 히로사토 후보도 일본 유신회 후보로 출마한다. NHK당도 후보를 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오니시 히데오 후보가 승리했다. 비록 고령이지만, 다선 의원이 아니고 지역구 관리를 착실히 한 덕을 봤다.[10] 게다가 입헌민주당 미즈노 모토코 후보는 예전 의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정계를 떠나자 대타로 투입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지역 기반이 약했다. 게다가 공산당과 단일화도 이뤄지지 않아서 야권표가 분열되었고, 이는 자민당에게 유리한 결과로 이어졌다.
낙선한 입헌민주당 미즈노 후보는 1년 뒤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때 가나가와현 선거구에 출마해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스미다구만 남아 인구가 부족해진 14구에 일부분을 더 분할하여 넘겨줬다.
자유민주당에서는 70대 후반에 접어들긴 하지만 오니시 히데오 의원이 이번에도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시바타 가즈유키 변호사를 공인 후보로 내정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나카쓰가와 히로사토 전 의원이 다시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직장인인 아리타 마사토시 후보가 공인 예정이다.
[1] 보통 물의를 일으킨 장관도 자진사퇴하도록 유도하지, 파면은 흔치 않다.[2] 테니스 선수 출신 정치인이다.[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도쿄도 연합 추천[8] 추천[9] 추천[10] 그렇지만, 의원 재직 시절 암환자는 일 안해도 된다는 망언을 하여 문제가 된적이 있었다.